#콘서트오페라1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강력 추천합니다! 스무 살에 본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 그 시절 나를 펑펑 울린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 슬프고 감동적인 진한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한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전체를 관통하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바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이다. 아마도 이 영화의 감독, 니키타 미할코프가 이 오페라의 굉장한 팬이었음이 틀림 없다. 그래서인가 보다. 모차르트 을 떠올리면 자동으로 같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영화이다. 겨울왕국, 눈의 여왕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하얀 설원이 화면을 가득 메우는 것이 인상적이다.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콘서트 오페라 오페라 라고 하면 뮤지컬처럼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배경과 넓은 무대, 그리고 연기를 하는 많은 성악가들이 생각날 거다. 하지만 오페라 ..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