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노니노1 아르헨티나의 춤, 탱고 가슴과 가슴이 맞닿고 서로 안은 채 걷는 춤 브라질에 삼바, 스페인에 플라멩코가 있다면 탱고는 아르헨티나의 춤이다. 가슴과 가슴이 맞닿고 서로 안은 채 걷는 춤이다. 원어 발음으로는 '땅고'에 가깝다. 리드와 팔로우로 이루어지며 상하체 분리와 시간차를 이용하여 다양한 발동작이 이루어진다. 리드와 팔로우 사이로 오가는 에너지와 커넥션이 핵심이 된다. 또한 음악이 굉장히 중요하다. 뮤직칼리티로 불리어지는 음악에 대한 해석이 안무의 핵심이다. 탱고의 유래와 형식 1910년대 아르헨티나 보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러나 만개한 곳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이다. 특징적인 것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만 탱고가 흥했지, 아르헨티나의 다른 지역으로는 잘 퍼지지 않았는 사실이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밤새 춤추고 놀 수 있는 경..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