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2박3일1 떠올리면 눈물 나는 친정 엄마와 2박 3일-부산 TV 속 친숙한 배우들 그러나 무대에선? 요즘은 '배우'라는 단어가 정착해서 '배우 누구' 이런 식으로 많이 부르는 것 같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배우라는 단어는 영화나 연극에 출연하는 연기자들한테만 쓰던 단어였다. 그러나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는 배우라고 잘 일컬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TV 탤런트라고 불려졌다. 왜 그런 것인지, 누가 먼저 그렇게 시작한 것인지 그건 나도 알 수가 없지만 어쨌든 그랬다. 지금은 어떤 매체든 상관없이 연기를 하는 연기자는 모두 배우라고 불리는 시절이 됐다. 왜 이 얘기를 하느냐하면, 강부자 선생님, 윤유선 선생님 모두 내게는 아주 어릴 때부터 TV 탤런트로 각인되어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영화도 연극도 아닌 TV에서 거의 늘 보던 분들이시고, TV CF에도 많이.. 2022.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