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티1 인도를 소재로 하는 발레 작품, 라 바야데르 서양에서 다루는 인도 이야기 라 바야데르(La Bayadere)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뜻이다. 무희(舞姬)는 춤추는 여성 무용수를 의미한다. 서양 춤으로 대표되는 발레에서 드물게 다루는 인도 이야기이다. 무희, 장군, 공주, 승려의 사각관계(!)를 그리고 있다. 작품 개요 발레의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작품이다. 출연진 인원도 많은데다가 이국적이고 화려한 무대 장치 및 의상 등으로 인해 제작비도 많이 소모되며 군무 장면이 많아 안무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발레계 역시 매우 까다로운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서차영 발레단이 초연을 했고 뒤이어 유니버설 발레단과 국립 발레단에서도 무대에 올렸다. 스토리는 단순하고 통속적인 편에 속한다. 그래서 지젤과도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 2022.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