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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2

핫한 안무가들과 국립무용단의 케미스트리, 더블빌 핫한 안무가들과 국립무용단의 케미스트리 4월은 가장 핫한 안무가들과 국립무용단의 화학작용이 흥미롭게 폭발한 신작 두 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혁신적인 현대무용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남성 안무가 그룹인 고블린 파티와 영국 호페쉬 쉑터 무용단, 네덜란드 갈릴리 무용단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스타 무용수 차진엽이 각각의 개성으로 새로운 무대를 이끈다. 두 안무가는 국립무용단의 강점을 평생 한국무용을 수련한 무용수의 신체에 내재된 호흡과 춤 선, 그리고 그런 스타일에서 나오는 새로운 움직임과 감각의 발견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미 독창성으로 주목받은 그들이 국립무용단의 이 DNA를 어떻게 확장해낼지 흥미진진하다. '지금', '한국', '무용'이라는 키워드만 남기고 경계 없는 광활한 창작의 영.. 2022. 3. 18.
새해 복을 비는 전통 춤 한마당, 국립무용단<새날> 희망찬 새날을 기원하는 화려한 몸짓! 새해의 복(福)을 기원하며 설날 연휴에 펼쳐지는 풍성한 전통 춤 잔치!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선보이는 국립무용단 명절 기획 공연이다. 아름답고 신명 나는 우리 전통문화로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다.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풍성한 전통 춤 잔치로써, 2018년부터 시작해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 춤의 향연이다. 2022년 은 지난 몇 년간의 관객 반응을 참고로 가장 큰 박수를 받은 궁중춤 및 민속춤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창작춤을 더해 명절 차례상 못지않은 다채로움을 선보이는 공연이라고 한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남산 자락 아래서 국립 무용단의 화려하고 힘찬 춤사위를 통해 2022년의 밝고 좋은 기운을 만끽해보자..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