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1 모노드라마의 섬세한 감동 -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1인극이 주는 섬세한 무대 1인극을 모노드라마라고 한다. 오랜만에 1인극이 주는 섬세한 무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상연 중이다. 극작가 태티 해네시의 작품으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사와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담아냈다고 한다. 영국 런던 트라팔가 스튜디오 초연 당시 평단의 극찬과 함께 주목받았고, 헤러틱 모노극 우승과 볼트오리진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연극이다. 죽음과 상실 그리고 성장이라는 삶의 알 수 없는 변주와 북극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선망이 평행선을 이루며 명확하게 답을 찾기 어려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연극 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며 지쳐있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SYNOPSIS 십 대 소녀 로리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떠나보..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