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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모2

생상을 만나는 한국의 파가니니,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생상을 만나는 한국의 파가니니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의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5월 대전에서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와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선보인다.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9년 만에 탄생한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고,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전곡 연주 앨범, 또 지난해 발매한 이라는 앨범으로도 대중을 매혹시켰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 역시 프랑스 오케스트라만의 아름다운 선율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데,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다비트 라일란트는 쟈크 메르씨에의 뒤를 이어 2018년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올해 초 코리안 심포니의 예술감독에 부임했다. 공연을 두 달여 앞두고 있다. 지금, 양인모 20대 1995년 한국인 부모님 아.. 2022. 3. 19.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와 양인모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와 양인모가 대전에 온다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공연 이후 7년 만에 내한하는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는 프랑스의 동부 로렌 주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로렌 주는 유네스코에 선정된 음악의 도시이며 메츠 국립오케스트라는 로렌 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아스날 홀을 전용 콘서트홀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연주는 2022년부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맡은, 다비트 라일란트가 지휘를 맡았다. 이 지휘자는 작곡가의 감수성과 음악성을 잘 표현한다고 정평이 나 있다. 여기다 우리나라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씨가 협연자로 나선다. 프로그램 레퍼토리는 베를리오즈의 베아트리체와 베네딕트 서곡,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베토벤 교향곡 6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프랑스..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