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리사이틀1 숨어있는 피아노의 고수,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내한 독주회 완벽함의 대명사가 대전에 온다! 숨어있는 피아노의 고수,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3년 만에 다시 내한한다. 지난 2019년, 16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왔던 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여전한 명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그는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 내한은 서울이 아니 대전에서 공연한다. 열여덟 살에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은 즉시 스타덤에 올랐지만 외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갈고닦아 자신만의 길을 형성해오며 완벽함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세계적인 거장으로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다. 2015년 제17회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한 조성진은 그의 쇼팽 연주를 듣고 충격을 받은.. 202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