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란기1 연극 원형의 즐거움이 온다! 연극 <회란기>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낙타 상장]에 이은 고선웅 연출 신작 대전 예술의 전당이 2022년 대전에 사는 연극 팬들에게 선보일 첫 번째 연극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3월 20일까지 서울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대전에서도 공연이 이어지는 경우다. 각색의 귀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국의 대표 극작가 겸 연출가 고선웅의 신작 이다.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낙타 상자'에 이어 고선웅 연출의 중국 고전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인 는 13세기 중국의 극작가 이잠부의 잡극이며 독일 극작가 베르톨드 브레히트의 '코카서스의 백묵원'과 '솔로몬 재판'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는 당시의 사회상을 날카롭게 통찰하고 박력 있는 언어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연극의 원형을 이해하는 데 가치가 있는 작품..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