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1 다시 보고 싶은 발레 작품, 국립 발레단 <왕자 호동> 국립 발레단이 창작한 이 작품은 2009년 국가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제작된 발레 작품이다. 라이벌 단체인 유니버설 발레단의 창작 작품 만큼이나 국립 발레단 자체 레퍼토리로써 인기가 많다. 이야기의 원천은 삼국사기 고구려 대무신왕 편에 나오는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설화이다. 적이 침략하면 스스로 소리를 내는 신비한 북, '자명고'를 둘러싼 호동과 낙랑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발레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체 2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전적인 감성에 현대적인 테크닉이 조화를 이루는 화려하고 웅장한 작품이다. 호동과 낙랑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1막 : 고구려 군이 수만 대군을 이끌고 낙랑을 침입하지만 전설적인 북, 자명고 덕에 낙랑은 고구려 군을 모두 무찌르 고 승리하게 된다.. 2022.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