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5 보석 같은 발레 공연, 국립발레단 <주얼스> 국립 발레단 정기 공연작 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에메랄드와 루비 그리고 다이아몬드의 찬란한 움직임을 발레로 표현한 작품이다. 신고전주의 발레의 창시자, 조지 발란신이 반 클리프 아펠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이다. 서사의 부담에서 벗어난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 형식의 작품으로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를 표현했다. ※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이란? 이야기와는 관계없이 선보이는 춤 해당 보석들을 상징하는 색감의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가브리엘 포레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각 작품의 다른 분위기를 부여하며 안무와 어우러져 화려함에 감동을 더한다. 막 구성과 내용 1막 .. 2021. 12. 31. 이전 1 2 다음